1. 12년만에 치마 입은 모습 선보여
하도 날씨가 덥다 보니 입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..
괜찮아 롱 플레어 스커트니까 다리 보일 일 없어요. 민폐 아냐.<
그건 그렇다치고 교복 외에 치마는 입어보지도 않다가 갑자기 입으니까 참..아래가 허전 시원했습니다. 이런 절 보게 되더라도 손가락질 하지말고 위로해주세요..
하나면 됐는데 어머니가 또 사주셨어...왠지 즐기고 계시는것 같지 말입니다.
2. 매니큐어
매니큐어 바르는걸 즐기지는 않는데..여러분 제가 변했다고 비난하지마요(..)
이건 단지 순수하게 그림 그리는 사람으로서 종이에 그림을 그린다는 고정관념에서
탈피하여 제 몸에 그림을 그린다는 새로운 방법을 실현해본다는 취지에 왱알왱알
사실은 어느날 갑자기 격하게 해보고 싶었습니다...()
어찌어찌해서 사기는 샀는데 이건 대체 어떻게 쓰는거죠 우갸우갸 <<
손톱에 바르는것은 수채화에서 붓질을 하는 것 만큼이나 미묘하게
스킬을 필요로 하더군요.
아무튼 요 최근은 인생에서 새로운 경험을 해 본 날이었습니다..
이걸로 전 여자에 한발짝 가까워진 건가요...!(정신적으론 아니라고 보지만<)
- 2007/06/26 21:4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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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덧글수 : 11


덧글
탤캄 2007/06/26 23:07 # 답글
나 왠지 조금 마음이 아파졌어근데 긴 치마 더울 때 편하긴 하지...안방다리하기도 편하고..
카이린 2007/06/26 23:11 # 삭제 답글
바를때는요 끝에 아주조금 바른다음 바로 길게 쫙 하고바르는거에요색이좀 밝은게 좋다~하시면 마르고나서 한번더 바르면 예뻐요
저것만 바르면 잘벗겨지니까 위에 투명매니큐어로 한번 코팅해주는게 더예쁘구요
저도 시지님 치마입은거 보고싶구요 꺄
카이루 2007/06/26 23:51 # 삭제 답글
으헤헤...전 허벅지가 굵기때문에 제대로 맞는 바지가 없어서항상 치마만 입는답니다....겨울에도여름에도...치마만입어요=▽=후후
그나저나 매니큐어색을보니 혹시
스킨ㅍㄷ의 BL505그린애플아닌가요...?<-
시지 2007/06/27 00:49 # 삭제 답글
탤캄/왜 마음이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럴땐 당신도 치마입고 캉캉춤을 추며 아픈 마음을 치유해 보아요(..)
입을때 너무 어색했는데 좀 지나니까 시원해서 좋긴 하더라....
근데 계단 올라가려고 하면 내가 내 치마 밟게 된다는거
카이린님/와 전문적인(?) 답변 감사합니다..!ㅠㅠ
그동안 서툴러서 손톱에 고흐의 작품에 버금가는 회화를 그려댔었는데()
덕분에 이제 제대로 그릴(?) 수 있게 되겠네요!..어차피 지울거지만요<
치 치마는...()치마입기 1랭이 되면 입고 코믹갈게요..![그런 일은 없을 것 같다]
카이루님/럴수 카이루님 딱 맞추셨어!!ㅠㅠㅠㅠ거기다 번호까지ㅠㅠㅠㅠ
아니 대체 어떤 능력을 숨기고 계신건가요 제게 비법을!!<<어디에 쓰게
허벅지에 대한 고민은 저뿐만이 아니었군요...ㅠㅠㅠㅠ
왠지 치마는 마스터(?)하셨을 듯한 카이루님..전 입은지 이틀 됐지만 아직도
입고 나가기 뻘쭘하네요o<-< 열심히 연습()해야 겠어요 전 여자니까요<<
자라센 2007/06/27 07:05 # 삭제 답글
치마라니!!! 확실히 교복치마 하복은 편리하지만전 아무리 더워도 근성으로라도 안입고 버티는(사실 있지도 않다)
치마를 입으셨다니 존경!!
피부 밥 ㅠㅠㅠㅠㅠㅠㅠㅠㅠ <
저 색깔 이쁘다고, 예전에 학교친구가 보여준 적은 있었어요
관계없는딴소리>피부밥 CF는 정말 맛있어보여요.. 한때 정말 먹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었죠(?)
카이린 2007/06/27 14:16 # 답글
마자님/ 저 실은말이죠. 그 피부밥 상품중에 흑설탕팩..같은게있는데그거 진짜 설탕인가 알갱이가있길래 먹어봤는데..흑설탕맛과 화장품맛이 같이났었어요 꺄...
시지 2007/06/27 15:20 # 삭제 답글
자라센님/저도 버티려고 노력은 했지만 더위와 어머니의 회유()내지는 협박에결국 굴복했습니다o<-< 그래도 긴 치마라서 부담은 없네요ㅠㅠㅠ
미니 스커트 입으라고 했으면 차라리 전 겨울 옷을 입었을거예요<
매니큐어 색 이쁘죠! 그런데 정작 손톱에 다 발랐더니 외계인손처럼 흉측(..)해
보여서 새끼 손가락에만 했습니다orz 색만 이뻐요 색만...()
저도 그 CF보면서 맛있어 보인다고 생각은 했었는데....카이린님..↓
카이린님/진짜 드셨어 카이린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
카이린님의 용기있는 그 도전정신에 경의를 표합니다...!
근데 듣고 보니 저도 먹고싶..()
카이루 2007/06/27 16:33 # 삭제 답글
아...실제로 스킨ㅍㄷ의 벌꿀립글로즈는 꿀맛이나요...친구들이 바르고 맛있게 먹더라구요...전...사놓고귀찮아서 안발라요...후덜....
diaya 2007/06/27 22:51 # 삭제 답글
엄허나! 치마!;ㅁ; 사..사진을 보여주세요. 증거사진을![맞는다]자라센 2007/06/28 02:52 # 삭제 답글
아니, 실제로 드셔본 분들이 계시군요..그럼 저도 언제 사먹어봐야 (아니 그런 용도가 아니잖아)
시지 2007/06/28 04:00 # 삭제 답글
카이루님/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고플때 먹어도 괜찮겠네요...!스킨ㅍㄷ는 사실 비상식량이었다 파문..()
디아야님/전 과거로 남겨질 증거사진은 찍지 않습니다...저는야 현재를 충실히
살아가는 여자<<
자라센님/근데 스킨ㅍㄷ표 자외선 차단제는 맛없어보이더라구요....
[이미 먹을수 있는지 없는지를 떠나 맛의 평가를 하기에 이르렀따..()]